수상자

2017 과학상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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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흔
1993년
서울대학교 무기재료공학 박사
1999년
삼성종합기술원 선임연구원
2000년
일본 과학기술청 무기재질 연구소 STA펠로
2003년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연구교수
2001년 ~ 현재
고려대학교 신소재공학부 교수

이종흔 교수는 인간의 후각을 대신하여 다양한 가스를 검지하는 산화물 반도체형 가스센서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이다.

산화물 반도체형 가스센서 분야는 그 동안 극 미량의 가스 검출이나 특정가스 만을 선택적으로 검지하는 것이 어려웠으나, 이 교수는 나노 빌딩블록이 규칙적 으로 자기 조립된 산화물 나노계층구조와 촉매 활성이 높은 p-형 산화물 반도체 를 이용해 다양한 가스를 초고감도∙초고속∙고선택성으로 검지하는 새로운 분야 를 개척했으며 외기의 습도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는 반도체형 가스센서 설계 방법을 최초로 제안했다.

이교수는 반도체형 가스센서 분야의 국제적 선도 연구로 2014년에 세계적인 학술정보 서비스 기업인 톰슨 로이터사가 최근 10년간 상위 1% 피인용 논문 으로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Highly Cited Researcher) 16인’의 한국인 과학자 중 공학 분야 유일의 연구자로 선정되었다.

기존 반도체형 가스센서의 근본적인 문제들을 해결한 이 교수의 원천적 성과들은 향후 유해·폭발성 가스 검지, 대기환경 모니터링, 실시간 질병진단, 사물인터넷이 연계된 스마트 홈, 센서 네트워크 등 인간의 후각을 능가하는 다양한 응용분야 에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