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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청암재단 ‘아시아펠로십’ 확대 (’07.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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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청암재단(이사장 이구택 포스코 회장)이 포스코아시아펠로십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아시아 인문사회학술연구 지원사업’에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학자들의 참여 열기가 뜨겁다. 포스코청암재단은 우리 사회의 인문학 위기 타개를 촉구하는 노력에 동참하고, 나아가 아시아 각국의 인문과학, 사회과학 학술연구 진흥에 기여하기 위해 아시아 인문사회연구 지원사업을 활발하게 펼쳐왔다.
작년 4월 첫 시행에는 한국과 중국, 베트남, 인도 등 아시아 7개국의 학자 148명이 응모한 데 이어 올해는 한국 119명을 포함, 아시아 대학의 교수,연구원 등 총 186명이 참여했다.응모한 연구과제도 인류학·문학 28건, 종교·언어·철학 24건, 사회·심리28 건, 정치·행정 26 건, 경영학 25건, 경제학 24건 등 분야별로 다양하다.
이러한 아시아 인문사회연구 지원사업은 매년 국내외 학계 전문가 그룹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20편의 과제에 대해 과제당 1천5백만의 연구비를 지원, 1년간 심층적인 연구를 돕는 아시아 학술연구지원 활동이다. 최종 연구결과물은 매년 5월 ‘포스코아시아포럼’ 국제학술대회에서 발표되며, 이 자리에는각국 인문사회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국제적인 토론의 장도 마련된다.
포스코청암재단은 이를 통해 아시아 각국 대학과 아시아 학회, 연구기관에 종사하는 인문·사회학 교수·학자·연구원을 대상으로 아시아의 문화와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 각국간의 상호 이해와 협력을 증진하는 인문사회 과제를 공모, 다양한 연구를 지원할 방침이다.
인문, 사회과학은 다른 학문의 기초를 제공하는 중요한 분야로서 한국은 물론 아시아 지역의 규범과 공유가치, 사회, 문화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넓히기 위한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 이 사업은 학술연구 지원을 통해 아시아의 상호 이해를 넓히고 학술협력을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포스코청암재단은 15일 2007년 첫 이사회를 열고 2006년의 사업실적을 결산하고, 2007년 주요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이구택 이사장은 ‘포항,광양의 무료간병사업은 외부의 평가와 지역의반응이 좋아 올해는 경기도 성남시로 확대했다’면서 모범적인 무료간병모델이 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재단의 핵심사업인 아시아펠로십은 글로벌시대에 부응하고 아시아의 번영을 추구하는 훌륭한 컨셉인 것 같다’고 하고,이를 더욱 발전시키는 한편, 오는 5월 16일의 ‘포스코아시아포럼’을 수준있게 잘 진행하여 재단의 위상을 높이자’고 당부했다.
한편, 제 1회 포스코아시아포럼은 5월 16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다오 쫌 티 베트남 하노이 국립대 총장, 알렌 초트 아시아재단 아시아총괄대표, 안소니 리드 싱가폴국립대 아시아연구센터장을 비롯한 국내외 아시아 학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에게 아시아란 무엇인가-미래와 번영을 위한 모색’이란 주제로 열린다.
(미니 인터뷰) 포스코청암재단은 15일 2007년 첫 이사회를 열고 올해 추진할 중점업무사업을 확정했다. 최광웅 포스코청암재단 상임이사로부터 재단이 추진할 중점추진사업에 대해 들어본다
▲ 포스코아시아펠로십의 추진방향은?
아시아펠로십은 재단의 핵심사업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아시아 각국과의 상호 이해와 협력을 추구하는 글로벌 공익사업입니다. 글로벌 포스코의
경영전략에 부응하고 아시아에서의 한국의 역할 강화에 도움됩니다.
먼저 아시아 학생 한국유학 장학은 국내 8개 대학원에서 공부하는 6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업은 물론 한국에서의 생활이 조기정착되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습니다. 아시아 지역전문가는 아시아에 대한 이해와 학문적 지식을 가진 전문가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아시아 석학들이 모이는 제1회 포스코아시아포럼은 올해 처음 개최 하는 만큼 좋은 평가를 받는 국제학술대회가 되도록 철저히준비하겠습니다.
▲ 제1회 포스코청암상 시상식 계획은?
포스코청암상은 포스코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킨 청암 박태준 명예회장의 제철보국의 업적을 기념하고, 포스코 창업정신의 기본이 되는 창의,인재육성, 희생•봉사정신을 널리 확산시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위해 제정됐습니다.
과학•교육•봉사 3개 부문으로 운영되며, 각각 2억원의 상금을 지급합니다. 과학•교육부문은 국내의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봉사상은 재단의 핵심사업인 ‘포스코아시아펠로십’ 과 연계해 아시아인으로 확대했습니다.
이를 위해 3개 부문별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위원장에 윤덕용 KAIST 명예교수(과학부문), 안병영 연세대 교수(교육부문), 송보경 서울여대 교수 (봉사부문)를 선임했으며 선정위원회는 독립적인 권한으로 수상후보자를 선발, 추천하고 포스코청암재단 이사회에서 최종 수상자를 결정합니다.
제 1회 포스코청암상 수상자는 지난해 4월 추천공고와 9월까지 후보자를 접수받고 부문별 면밀한 조사와 검증, 관련분야 전문가의 평가의견을 참고했으며, 오는 3월27일 발표와 함께 18시 포스코센터에서 시상식을 가집니다.
이번 포스코청암상이 포스코의 창업정신과 경영철학을 대내외에 널리 전파하고 우리 포스코 임직원의 자긍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 사업매뉴얼 제작 취지 및 활용방향은?
지난 1년 6개월간의 사업 추진 경험과 노하우를 담은 사업매뉴얼을 작성했습니다.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담당자 변경 시에도 효과적인
사업추진이 가능토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매뉴얼은 사업이 진행되는 5단계 프로세스인 사업계획수립, 사업공고, 사업실행, 사업평가, 사후관리 순으로 작성하였으며 10개의 사업매뉴얼과 재무회계매뉴얼, 총 11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포스코청암재단은 국내외 타 재단과 차별화된 특색있는 사업을 추진함과 동시에 사업진행매뉴얼 면에서도 수준있고 실용가치가 높은 매뉴얼로 발전시킬 것입니다.
작년 4월 첫 시행에는 한국과 중국, 베트남, 인도 등 아시아 7개국의 학자 148명이 응모한 데 이어 올해는 한국 119명을 포함, 아시아 대학의 교수,연구원 등 총 186명이 참여했다.응모한 연구과제도 인류학·문학 28건, 종교·언어·철학 24건, 사회·심리28 건, 정치·행정 26 건, 경영학 25건, 경제학 24건 등 분야별로 다양하다.
이러한 아시아 인문사회연구 지원사업은 매년 국내외 학계 전문가 그룹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20편의 과제에 대해 과제당 1천5백만의 연구비를 지원, 1년간 심층적인 연구를 돕는 아시아 학술연구지원 활동이다. 최종 연구결과물은 매년 5월 ‘포스코아시아포럼’ 국제학술대회에서 발표되며, 이 자리에는각국 인문사회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국제적인 토론의 장도 마련된다.
포스코청암재단은 이를 통해 아시아 각국 대학과 아시아 학회, 연구기관에 종사하는 인문·사회학 교수·학자·연구원을 대상으로 아시아의 문화와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 각국간의 상호 이해와 협력을 증진하는 인문사회 과제를 공모, 다양한 연구를 지원할 방침이다.
인문, 사회과학은 다른 학문의 기초를 제공하는 중요한 분야로서 한국은 물론 아시아 지역의 규범과 공유가치, 사회, 문화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넓히기 위한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 이 사업은 학술연구 지원을 통해 아시아의 상호 이해를 넓히고 학술협력을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포스코청암재단은 15일 2007년 첫 이사회를 열고 2006년의 사업실적을 결산하고, 2007년 주요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이구택 이사장은 ‘포항,광양의 무료간병사업은 외부의 평가와 지역의반응이 좋아 올해는 경기도 성남시로 확대했다’면서 모범적인 무료간병모델이 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재단의 핵심사업인 아시아펠로십은 글로벌시대에 부응하고 아시아의 번영을 추구하는 훌륭한 컨셉인 것 같다’고 하고,이를 더욱 발전시키는 한편, 오는 5월 16일의 ‘포스코아시아포럼’을 수준있게 잘 진행하여 재단의 위상을 높이자’고 당부했다.
한편, 제 1회 포스코아시아포럼은 5월 16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다오 쫌 티 베트남 하노이 국립대 총장, 알렌 초트 아시아재단 아시아총괄대표, 안소니 리드 싱가폴국립대 아시아연구센터장을 비롯한 국내외 아시아 학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에게 아시아란 무엇인가-미래와 번영을 위한 모색’이란 주제로 열린다.
(미니 인터뷰) 포스코청암재단은 15일 2007년 첫 이사회를 열고 올해 추진할 중점업무사업을 확정했다. 최광웅 포스코청암재단 상임이사로부터 재단이 추진할 중점추진사업에 대해 들어본다
▲ 포스코아시아펠로십의 추진방향은?
아시아펠로십은 재단의 핵심사업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아시아 각국과의 상호 이해와 협력을 추구하는 글로벌 공익사업입니다. 글로벌 포스코의
경영전략에 부응하고 아시아에서의 한국의 역할 강화에 도움됩니다.
먼저 아시아 학생 한국유학 장학은 국내 8개 대학원에서 공부하는 6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업은 물론 한국에서의 생활이 조기정착되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습니다. 아시아 지역전문가는 아시아에 대한 이해와 학문적 지식을 가진 전문가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아시아 석학들이 모이는 제1회 포스코아시아포럼은 올해 처음 개최 하는 만큼 좋은 평가를 받는 국제학술대회가 되도록 철저히준비하겠습니다.
▲ 제1회 포스코청암상 시상식 계획은?
포스코청암상은 포스코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킨 청암 박태준 명예회장의 제철보국의 업적을 기념하고, 포스코 창업정신의 기본이 되는 창의,인재육성, 희생•봉사정신을 널리 확산시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위해 제정됐습니다.
과학•교육•봉사 3개 부문으로 운영되며, 각각 2억원의 상금을 지급합니다. 과학•교육부문은 국내의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봉사상은 재단의 핵심사업인 ‘포스코아시아펠로십’ 과 연계해 아시아인으로 확대했습니다.
이를 위해 3개 부문별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위원장에 윤덕용 KAIST 명예교수(과학부문), 안병영 연세대 교수(교육부문), 송보경 서울여대 교수 (봉사부문)를 선임했으며 선정위원회는 독립적인 권한으로 수상후보자를 선발, 추천하고 포스코청암재단 이사회에서 최종 수상자를 결정합니다.
제 1회 포스코청암상 수상자는 지난해 4월 추천공고와 9월까지 후보자를 접수받고 부문별 면밀한 조사와 검증, 관련분야 전문가의 평가의견을 참고했으며, 오는 3월27일 발표와 함께 18시 포스코센터에서 시상식을 가집니다.
이번 포스코청암상이 포스코의 창업정신과 경영철학을 대내외에 널리 전파하고 우리 포스코 임직원의 자긍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 사업매뉴얼 제작 취지 및 활용방향은?
지난 1년 6개월간의 사업 추진 경험과 노하우를 담은 사업매뉴얼을 작성했습니다.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담당자 변경 시에도 효과적인
사업추진이 가능토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매뉴얼은 사업이 진행되는 5단계 프로세스인 사업계획수립, 사업공고, 사업실행, 사업평가, 사후관리 순으로 작성하였으며 10개의 사업매뉴얼과 재무회계매뉴얼, 총 11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포스코청암재단은 국내외 타 재단과 차별화된 특색있는 사업을 추진함과 동시에 사업진행매뉴얼 면에서도 수준있고 실용가치가 높은 매뉴얼로 발전시킬 것입니다.